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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소망화장품의 트러블 전용라인 ‘꽃을 든 남자 에이디파잉’이 <꽃보다 남자> 효과를 톡톡히 봐 최근 문 밖을 나서면 ‘꽃보다 00’란 문구의 전단지와 포스터 등 광고성 제작물을 흔히 볼 수 있다. 이는 KBS 드라마 <꽃보다 남자>의 인기 때문인데, 이도 그럴 것이 드라마 <꽃보다 남자>는 시청률 전문조사업체 TNS의 3월 9일자 시청률 집계 결과 전체 시청률이 35%를 넘은 것은 물론, 10대 타깃 시청률과 30~40대 여성 타깃 시청률에서도 15% 이상의 시청률을 보이며 전 연령에서 고른 지지를 얻을 만큼 인기가 높다. 헌데 이러한 <꽃보다 남자>효과를 확실히 보고 있는 제품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. 이 제품은 바로 소망화장품의 트러블 전용제품 ‘꽃을 든 남자 에이디파잉(A-Defining)’이다. ‘꽃을 든 남자 에이디파잉’은 소망화장품에서 출시한 트러블 전용라인으로 <꽃보다 남자>가 방송을 시작한 올 1월이후 지금까지 매출이 30% 이상 신장하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다. 물론 <꽃보다 남자>와 ‘꽃을 든 남자’ 브랜드명이 비슷해 판매량이 늘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, 소비자의 브랜드명 혼동으로 인한 제품의 판매 증가라고 하기엔 증가폭이 너무 크다. 그리고 ‘꽃을 든 남자’ 브랜드 중 유독 이 제품에만 소비자의 구매력이 집중되었다는 것도 기현상으로 꼽는 이유 중 하나다. 소망화장품의 멀티샵 ‘뷰티크레딧’ 이대점의 김은미 팀장은 “올해 들어서 ‘꽃을 든 남자 에이디파잉’의 매출이 출시했던 2008년도에 비해 판매량이 적어도 2~3배는 늘어난 것 같다”고 말하며, 더불어 “고객들이 매장에 들어와 ‘꽃보다 남자 에이디파잉’을 찾는다”는 에피소드도 전했다. 소망화장품 마케팅부 신미경 부장은 에이디파잉에 대한 이 같은 뜨거운 반응에 대해 “드라마 <꽃보다 남자>의 인기로 인한 ‘꽃남’ 효과와 극중 주인공 금잔디 역을 맡은 소망화장품의 전속모델 구혜선 효과가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분석되며, 봄철 황사로 인한 피부 관리를 하는 시즌성도 어느 정도 반영된 것 같다”고 말했다. 소망화장품의 트러블 전용라인 ‘꽃을 든 남자 에이디파잉’은 지난 2월부터 소망화장품의 전속모델 구혜선을 주인공으로 한 인쇄광고를 제작하여 잡지 광고를 집행하고 있으며, 이외 <꽃보다 남자> 효과로 인한 매출상승세를 지속시키기 위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여 진행 준비 중에 추가 매출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. 이 제품은 스킨케어 4종과 클렌징 라인 2종이 출시되어 있으며, 전국 250여개 멀티샵 뷰티크레딧 매장과 화장품 전문전, 마트 매장 그리고 뷰티크레딧 사이트 판매되고 있다.